
1억 5천만원짜리 예술작품 바나나를 먹은 서울대생 리움 미술관 카텔란 전시에서 서울대 미학과의 남성이 1억 5천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바나나 작품 '코미디언'이 전시 되어있는걸 떼어내어서 먹은것을 지인이 제보했다고 한다. 아마 본인은 그러한 자신의 행동이 현대미술적인 파장을 줄 수 있으리라 짐작하고 행동했겠지만... 미술관 측에서는 어차피 2~3일에 한번 교체하는 바나나 라며 바나나를 교체하고는 별 반응 없이 넘어갔고 이미 이전에 있던 적 있는 일인지라 별 큰 사회적 파장이 일 지도 못한듯 하다. 2019년에 이미 누군가 한 적 있는 퍼포먼스에 사람들의 반응은 식상하다는 태도다. 이미 2019년 바나나를 훔쳐먹었던 이 남자는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위예술가인 데이비드 다투나이다. 그때 당시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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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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