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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껍질째 먹는 젤리! 일본 킨조젤리를 아시나요? 네모난 젤리를 감싼 비닐 같은 포장과 함께 먹는 젤리인데요! 그 특이함과 쫀득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킨조젤리-파는곳

 

킨조젤리

 

킨조젤리는 일본 젤리로, 다양한 과일맛의 쫀득하고 찐득한 네모 모양 젤리입니다. 젤라틴이 아닌, 양갱같이 한천으로 만들어진 젤리에요. 비닐 껍질까지 먹는 젤리로 유명한데요.

 

제일 겉의 프린팅이 되어있는 포장은 먹는 게 아니고 그 안쪽의 젤리를 감싼 얇은 비닐 같은게 함께 있는데 이걸 그대로 먹는다고 해서 껍질째 먹는 젤리, 비닐 포장까지 먹는 젤리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젤리를 감싸고 있는 비닐 같은 얇은 재질의 바스락거리는 포장은 전분으로 만들어진 먹을 수 있는 필름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식감이 특이하고 먹을 때 소리가 좋고, 젤리를 집었을 때 겉의 끈적함이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이 킨조젤리 파는곳, 맛, 가격, 칼로리는 어떻게 되는지 정보를 총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킨조젤리

 

킨조젤리 맛은 과일제리와 비슷한 맛입니다. 젤리가 아닌 어르신들이 자주 드시는 제리 같은 느낌의 맛인데 훨씬 쫀득하고 과일향이 느껴집니다. 많이 달지 않고 입안에서 녹아요.

 

겉의 비닐같은 껍질은 과거 불량식품이었던 먹는 테이프 같은 식감과 맛입니다. 얼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얼려먹어 보면 쫀득함이 더 강해지고 시원하면서 과일의 맛과 향도 더 자연스럽고 달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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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맛은 딸기, 포도, 멜론, 오렌지, 파인애플 총 5가지입니다. 이 중 메론맛과 포도맛이 가장 평가가 좋습니다. 언뜻 싸구려 젤리의 인공적인 과일맛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무난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킨조젤리 칼로리는 100g당 339kcal에요. 꽤 칼로리가 높은 편입니다.

 

킨조젤리는 우리나라의 종합제리처럼 일본의 노인분들이 많이 먹고 손녀손자들에게 간식으로 자주 주는 젤리라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단맛이 덜하고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면서 입안에서 녹는 게 매력이에요. 이 간식이 우리나라 mz 사이에서 유행하게 된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파는 곳

 

킨조젤리 파는 곳은 일단 일본 젤리이다 보니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일본 전역의 돈키호테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일본 직구도 가능하고 최근에는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곳도 꽤 많습니다.

 

한국에서 킨조젤리 파는 곳은 남포동 깡통시장, 서면 스위트 스토어, 대구 교동 시장 등 다양한 해외 간식 스토어나 시장 등에 여러 곳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변 여러 곳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

 

킨조젤리 가격은 일본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가격이 280엔 정도 됩니다. 일본 해외배송과 한국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125g짜리 작은 봉지가 3천 원에 배송비 3천 원을 더해 약 6천 원 정도165g의 큰 봉지는 7천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 틱톡과 유튜브에서 유행한 껍질째 먹는 젤리! 일본 킨조젤리 파는 곳, 맛, 가격, 칼로리 정보 총정리를 해봤습니다. 바스락하는 식감과 쫀득함, 달달한 과일맛이 매력적이라 유행 중인 킨조젤리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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