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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가장 핫하고 인기 있는 간식으로 자리 잡은 탕후루! 와작한 식감과 달콤한 과일의 조합이 중독적이죠! 요즘 이 탕후루를 색다르게 만드는 얼음 탕후루가 유행중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번 함께 알아보시죠.
 

얼음-탕후루

 

얼음 탕후루

 
제로 탕후루나 얼음물 탕후루로도 불리고 있는 얼음 탕후루는 최근 틱톡에서 유행 중인 간단하고 신기한 탕후루입니다! 실제로 설탕을 이용해 만드는 탕후루는 아니고, 탕후루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해서 얼음 탕후루라고 불리고 있어요.

 

탕후루가 맛있고 식감이 중독적이긴 하지만 사실 너무 달고 건강에 안 좋은데 이 탕후루는 칼로리도 기존 탕후루에 비교하면 제로에 가깝고 간단하답니다. 
 
간단히 말해 얼음물과 냉동과일을 이용해 만드는 와작한 간식입니다! 아이들도 만들기 쉽고 식감도 재밌고 과일 자체가 달고 맛있으니 유행 중이에요.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간단한 간식이라 더 큰 인기인듯 합니다.
 
기존의 뜨거운 설탕물을 끓여 만들어야 하던 탕후루에 비해 만들기가 굉장히 쉽고 단맛도 당연히 적어서 확실히 이름만 탕후루지 건강한 간식이라 학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디저트예요. 이번 더운 여름, 얼음 탕후루는 어떠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얼음탕후루 만드는 법과 재료, 맛까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만들어보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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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냉동과일 (냉동 딸기), 얼음, 물.
 
1. 얼음을 그릇에 가득 넣고 냉동과일을 함께 넣어준다.
2. 물을 적게 붓고 숟가락으로 저어준다.
3. 과일에 얼음코팅이 생기면서 완성.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에서 단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이다나 음료수 등 음료를 사용하시거나 사이다에 완성된 얼음 탕후루를 넣어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냉동 블루베리, 냉동 파인애플 등 냉동 과일이면 모두 만들 수 있지만 냉동 딸기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얼음과 냉동과일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라 매우 안전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디저트예요. 만들 때 물을 적당히 부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얼음의 시원한 온도를 망쳐서 그러지 않아야 예쁘게 나와요.

 

 

얼음 탕후루 맛은, 일단 겉이 얼어붙으며 생긴 얼음 코팅이 설탕 코팅처럼 아삭하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얼음이 탕후루처럼 와작하고 깨지면 안에 든 냉동 과일 자체의 단맛이 느껴집니다.

 

식감이 굉장히 재밌고 시원하며, 달콤해서 평소에도 자주 먹기 좋은 디저트예요. 과일 얼음에 가깝습니다. 탕후루 특유의 와작한 식감을 좋아하지만 너무 달아서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여름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상, 얼음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소개를 해봤습니다. 냉동과일 탕후루 너무 쉽고 시원하니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천드리는 유행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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