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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디즈니의 인어공주 실사판이 오늘 개봉했는데요! 예상처럼 반응이 뜨겁습니다. 무려 예매율 1위까지 찍기도 했죠.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평점


현재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의 평점은 총 7.58인데요. 예상보다는 높은 평점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낮은 평점의 대부분의 내용들은


주인공 때문에 몰입이 떨어졌다. 등 배우들의 비주얼에 대한 평가가 많았고 원래 원작인 붉은 머리의 에리얼이 주인공인 인어공주의 팬들이 실망해 남긴 평점이 많은 듯합니다.

높은 평점의 의견들은


주인공의 목소리가 좋았다. 노래가 완성도 있었다. 바다의 색감과 배경이 예뻤다. 스토리가 감동적이었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원작 인어공주 팬들의 실망감과 여러 논란들이 평점에 영향을 끼친 모습입니다. 그만큼 뜨거운 문제의 작품이었죠.


하지만 해외 반응은 또 극심하게 갈렸는데요.



흑인 인어공주 인형이 아마존 판매 1위를 찍는 등 많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흑인 아이들의 반응 영상이 틱톡이나 릴스등에서 공유되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외국에서도 디즈니의 무성의한 PC 전략과 노이즈 마케팅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 또한 큰 편입니다.

디즈니의 끼워 맞추기 식 PC, 마케팅만을 노린 PC 구색 맞추기는 이미 이전부터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이번 디즈니의 과감한 행보에 호불호가 강렬하게 갈리며 다양한 비판과 주인공을 맡은 배우에 대한 인신공격들 또한 이어지고 있는데요.

원작 팬들의 실망과 기대감이 무너진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디즈니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주인공을 맡은 배우를 향한 인종차별과 개인의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이 뜨거운 반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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