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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에서 열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8월 6일에는 새만금 잼버리 콘서트로 각종 kpop 가수들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감과 관심을 얻고 있었죠. 새만금 잼버리 콘서트의 정보들과 일정, 위치 소개와 함께 잼버리가 뭔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새만금-잼버리


그러나 한편으로는 총예산이 2천억 원이 훨씬 넘고 참가 비용이 약 750만 원가량이라는 새만금 잼버리의 각종 문제점들로 인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참가한 외국 측의 반응도 매우 싸늘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새만금 잼버리란?

2, 위치

3. 새만금 잼버리 콘서트 정보

4. 새만금 잼버리 문제점/논란

 

새만금 잼버리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란 매 4년마다 전 세계의 각지 중 한 곳을 선정하여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세계 스카우트 멤버들의 합동 야영 대회입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각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청소년 축제로, 이번 2023년 제 25회 잼버리는 한국의 새만금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위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제1지구
 

새만금 잼버리 콘서트

 

새만금-잼버리-콘서트-일정


이번에 새만금 잼버리 행사에서는 kpop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8월 6일 오후 8시 예정!
 

라인업/가수

 
아이브, 제로베이스원(제베원), 스테이씨, 엔믹스, 아이키, 피원하모니, 앤팀, 베리베리, 이채연, 네이처, ATBO, 싸이커스
 
새만금 잼버리에 대한 정보는 이 정도이고 이제부터 각종 문제점들과 논란 내용들을 자세히 정리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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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잼버리-폭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대량 발생

 
-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현 시점에 6년 전부터 시공 중이던 건물은 미완성. 건물이 미완성되어 전 세계에서 온 아이들이 야외 땡볕 속에서 버텨야 하는 상황 발생. 텐트 아래 그늘 속의 온도가 약 40도에 육박하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 중 온열질환자만 약 400명 이상 발생했으나 주변에 제대로 된 병원이 부재하여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버티기 힘든 폭염 속에서 바다의 습기와 섞인 온도로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만금-잼버리-곰팡이-계란

 

행사 측으로부터 지급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 발견

 
-잼버리 참가자들이 행사 측에서 받은 식재료들 중 구운 달걀에서 검은곰팡이와 흰 곰팡이가 다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식재료도 제시간에 제공되지 않아 많은 곤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새만금-잼버리-논란

 

걷기도 힘든 물에 잠긴 땅

 
-이번에 잼버리가 열리는 장소인 새만금의 땅은 기존의 바다를 메워 만든 곳으로, 배수 시설이 없어 땅이 물에 잠겨 물웅덩이가 가득하고 땅도 질척질척하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그 위에 텐트를 치라고 지시해 문제가 되기도 했죠. 참가한 외국인들 측에서도 계속 얘기가 나오며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는 소리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물웅덩이로 인한 벌레 창궐

 
-물에 잠긴 바닥으로 인해서 각종 벌레들이 주변에 가득해 더욱 환경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공중에는 벌레가 가득하고 바닥은 물웅덩이로 걷기 힘들고 축축하며, 폭염까지...
 

주변 편의점의 바가지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매장의 편의점에서는 보통 시중의 편의점 가격보다 비싸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바가지 논란이 생기며 문화교류를 하러 멀리서 온 전 세계의 스카우트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환경 파괴 문제/논란

 
-새만금 잼버리 행사가 열린 장소는 원래 바다와 갯벌이 있던 공간을 인위적으로 메워 만든 장소로, 예전부터 멸종 위기종 철새들과 갯벌에 서식하던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파괴해 환경보호단체의 비난과 걱정을 사고 있었습니다. 스카우트 연맹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것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이질적인 위치 선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국제적 행사라는 점에서 각국의 비난과 문제제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가자가 4만 명이 넘는 이 행사로 인해 한국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넘어 혐한을 만들어 낼 정도의 국제망신 나라망신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당 약 750만원가량을 들여 기대감을 안고 한국으로 와 행사에 참여한 각국의 청소년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고 있습니다. 참가자 아이들 중엔 아시아에 와보는 것이 꿈이라 여기 참가하기 위해 1년간 가족들이 돈을 모아줬다고 말한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새만금-잼버리-해외반응


이에 따라 각국에서는 자국민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서 미국은 참가자들을 미군부대로 대피시키고, 유럽측에서는 항의서한을 보내고, 영국 측에서는 외교 간 긴급 파견을 하는 등 강한 대처를 보이고 있어 이로 인한 외교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될지. 많은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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